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 (문단 편집) === 7~9회 === 6회말 수비에서 볼 꼴 못 볼 꼴 다 본 삼성은 이미 [[멘탈붕괴]]가 되었는지, 7회초에서도 [[송은범]]에 의해 두 타자가 아웃되면서 2아웃이 되었고, 7회 2사부터 올라온 [[박희수]]에 의해 한 타자가 아웃되면서 삼자범퇴로 공격이 끝났다. 7회말 삼성은 마운드에 [[브라이언 고든]]을 올렸고, 고든은 SK의 공격을 네 타자로 끝냈다. 8회초에 삼성은 2사 후 대수비로 나왔던 8번타자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박희수]]를 상대로 2루타를 쳤지만, 김상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따라붙는 점수를 못 내고 말았다. 그리고 SK는 8회말 1아웃에서 4번타자인 [[로또]] [[이호준]]마저 뒷수습을 하기 위해 올라온 [[김건한|김희걸]]을 상대로 점수차를 5점차로 만드는 솔로 홈런을 치면서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9회초 SK는 7:12로 앞섰지만 컨디션 점검차 마운드에 [[정우람]]을 올렸고, 삼성은 2사 후 3번타자 [[이승엽]]의 2루타, 대수비로 나왔던 4번타자 [[신명철]]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스코어 8:12까지 쫓아왔지만 5번타자 [[최형우]]가 초구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충격의 대역전패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반면 SK는 타선 대폭발로 기분 좋은 대역전승을 거둬 향후 시리즈의 반격의 여지를 남겨놓은 점에서 이날 승리는 너무나 값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